뜬금없이 겨울 이적시장에 포르투갈 1부리그 팀인 '포르티모넨스'로 이적해서 놀랐었는데...가서 연속 선발로 나오면서 잘 적응하고 있네요!벤투호에선 주전 센터백 콤비인 김민재-김영권의 백업 역할에 만족해야 햇었는데...클린스만호에선 민재의 짝으로 주전 도약을 할 수 있으려나요?